티몬 위메프 피해 소상공인 긴급지원금

티몬과 위메프 사태인 일명 티메프라고 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티몬과 위메프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여행상품, 상품권, 티켓등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었는데요.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자들 즉, 소상공인들의 피해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의 입장에선 그 금액만 받으면 되지만, 소상공인입장에선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 건이 될테니까요.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금에 대해서 적극적인 자금 활용이 가능하도록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티몬과 위메프에 의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긴금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티몬과 위메프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티메프 피해 소상 공인긴급지원금 신청 방법

티몬과 위메프 사태 대응 방안에 따르자면, 우선 대금 정산 지연으로 경영난이 우려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억 원,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 협약프로그램 3,000억 원등 총 5,600억 원 + α의 규모의 유동성이 즉시 투입 및 지원 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아래 버튼을 통해서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합니다!

정부, 소상공인에게 5600억원 지원 결정

정부가 29일 오전 티몬과 위메프에서 물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고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한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총 5600억원 이상의 유동성을 즉시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날 정부가 발표한 티몬과 위메프 사태 대응 방안에 따르자면, 우선 대금 정산 지연으로 경영난이 우려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억 원,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 협약프로그램 3,000억 원등 총 5,600억 원 + α의 규모의 유동성이 즉시 투입 및 지원 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대출 만기 연장 및 기술보증지원을 통해서 금융애로 해소도 지원하게 됩니다. 경영난 극복을 위해 소득세 및 부가세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하는 등 세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게 됩니다. 타 온라인플랫폼 입점 지원 및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협의를 바탕으로 항공권 취소 수수료 면제도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여행사와 카드사, 전자지급결제대행사인 PG사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카드 결제 취소 등 신속한 환불 처리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미 구매한 상품권의 경우에는 사용처와 발행사 협조 아래 소비자가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속한 피해 구제를 위해서 민원 접수 전담창구(금융감독원과 소비자원)를 운영하고, 여행과 숙박 및 항공권 분야 피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단 분쟁 조정 신청 접수도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소비자원을 통해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긴급지원금(긴급경영안정자금)이란,

자연재해나 일시적인 경영 위기에 처해있을때,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금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해소해주는 국가적 차원의 금융 지원 제도를 말합니다. 현재 티몬과 위메프 사태에 대한 내용도 포함이 되므로 피해를 입으신 자영업자분들, 소상공인분들게 아마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